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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3-02 08:38
일제강점기 진주고보 '광명회'사건 독립유공활동 인정
 글쓴이 : 하현태
조회 : 2,832  
 
2010.2.26(금) 부산일보 기사 입니다. 

 

 

 

'광명회' 사건 '독립유공 활동' 인정 받았다

 

 

 

독립유공을 인정받은 진주고보 광명회 사건의 주역들. 앞줄 오른쪽부터 김용실·정원섭·전용순 씨, 뒷줄 오른쪽부터 정규섭·박노근·강필진·김상훈 씨.



자칫 역사의 뒤안길에 영원히 묻힐 뻔 했던 일제강점기 진주고보(현 진주고교) 학생들의 항일 학습단체 '광명회' 사건(일명 '진해 헌병대 사건')이 마침내 독립유공 포상을 받아 빛을 보게 됐다.


국가보훈처는 3.1절을 맞아 1944년 진주고보 학생 11명이 조국 광복을 위한 역사공부와 토론을 하는 비밀 모임인 '광명회'를 조직해 활동하다 일본 헌병에게 발각돼 부산형무소에서 옥사를 치른 당시 학생들을 독립유공자로 훈·포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일제강점기 진주고보


당시 학생 11명 훈·포상


국가보훈처는 당시 진해헌병대에 끌려가 혹독한 고문을 받고 부산형무소에서 징역형을 살다 이듬해인 1945년 석방된 뒤 고문 후유증으로 곧바로 타계한 하익봉(1926∼1945) 선열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또 광명회 사건의 주동 인물인 강필진(2006년 작고), 박노근(1955년 작고), 김용실(2004년 작고,) 정규섭(82·진주시 이반성면), 김상훈(82·대구시 달서구)씨 등에게는 대통령 표창을 결정했다.


생존자인 정규섭, 김상훈씨는 내달 1일 대구시청과 경남도청에서 열릴 3.1절 기념행사에서 국가유공 포상을 전수받을 예정이다.


뒤늦게 독립유공자로 인정받게 된 정규섭 전 진주향교 전교는 "이제야 당시 학우들의 항일운동이 정부 공인을 받게 돼 무척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이미 세상을 떠난 동지들이 많아 아쉽기도 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진주고보의 '광명회' 사건은 1944년 당시 진해비행장 건설공사에 강제 노역을 갔던 진주고보생 수백명 가운데 하익봉 등 학생 11명이 진해 헌병대에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돼 가혹한 고문을 받고 감옥살이를 했던 사건이다. 당시 학생들은 교내에 우리나라 역사 학습 및 토론을 위한 '광명회'를 비밀리에 만들어 졸업후 광복운동에 나선다는 결의를 한 사실이 발각돼 강제 노역장에서 진해 일본헌병대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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