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자랑스러운 진고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1 15:35 조회1,20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22년 자랑스러운 진고인
지난 2005년 모교와 동창회를 빛낸 동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으로 '자랑스러운 진고인상'이 제정된 후 2005년 김일두(14회), 2006년 서주성(14회), 이현기(17회), 2007년 정필근(25회), 2008년 구평회(16회), 김성문(27회), 손길승(29회) 동문이 수상하였고, 2009년 황성균(25회), 안병호(30회) 동문이 2011년 이경수(30회) 동문이 2017년 김양수(41회) 동문이 2018년 강인호(28회), 김성태(37회) 동문이 2019년 김병태(26회), 고영진(35회), 2020년 김상수(51회) 동문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2022년도 선정경과
2005년 3월 1일자 시행된 '자랑스러운 진고인상' 규정에 의거. 2022년 4월 12일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엄정한 심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진고인으로 17호 박경부(28회), 18호 김법환(48회) 동문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 박경부 (28회) 】
① 28회 동기회의 상호통신문 역할을 하고 있는 버봉소식샘 소식지를 2000년 3월창간, 현재까지(2022. 3. 276호) 본인 사비로 발간하여 전동기생들께 발송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 3월에는 비봉20年史를 책으로 상권 707쪽. 하권 655쪽 그들을 발간하고 동기생은 물론 국가기록원, 국가도서관, 모교 도서실, 동창회 사무실, 봉소회 사무실 등에 비치하며 모교의 위상을 드높였고, 28회 졸업생이 졸업60주년(2018년)을 기념하는 모교 방문을 통하여 전산실에 3천만원 상당의 컴퓨터(30대를 기증하는데 앞장선 바 있다.
② 경부고속도로 건설 기념사업회장, 대전지방국토관의청장, 한국방재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가발전에 공헌함으로써 자랑스러운 진고인의 귀감이 되었다.
【 김법환 (48회) 】
1. 동창회 및 모교 지원 활동
수상후보자는 치과의사로서 30여 년 전부터 진주시에서 치과병원을 개원하여 진료업무에 종사하면서, 1990년경부터 1995년경까지 제48회 동기회장을 역임하며 동기회 발전과 동기들의 화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기여를 하였는데 2021년 9월 22일 고속도로상에서 의사로서 교통사고 피해자들을 구호하는 의로운 행동을 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동기인 고 이영곤 원장이 국가로부터 의사자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여를 한 바 있다.
또한 2018년경 이경수(30회) 동문께서 총동창회장으로 재임할 때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전)과 총동창회 동문골프대회 추진위원장으로서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였으며, 2022년에는 (재)비봉장학회에 1천만원 기금을 전달하였다.
2. 사회 활동
① 시민사회단체 활동 경력
진주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2012~2018), 진주시 천년사랑 천사운동 추진위원장(2010~현재)으로서 진주시의 복지 확대와 향상에 기여하였고 진주문화사랑모임 이사장(2017~현재)으로서 진주시 문화 창달에 기여해 왔고, 국립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재단 이사로서 많은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의과대학 발전과 후진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② 수상 경력
보건복지부 장관상 3회 수상(기부. 구강보건 향상)
법무부 장관표창
국립경상대학교 개척명예장 수상(2021)
진주시 사회복지대상(2021)
3. 공공의 이익에 크게 공헌한 사항
산청성심원 진료활동(1986~1996)
성프란치스코 요양원 진료 및 후원(1990~2021)
진주기독육아원 진료 및 후원(1985~현재)
진주평거복지관 후원(2012~현재)
진주보건대학교 장학금 지급(2004~현재)
국립경상대학교 발전기금
국립경상대학교 의과대학 및 병원 발전기금
(재)비봉장학회 발전기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