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그룹 구자천 회장

진주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1억원 기탁

진주고등학교총동창회 구자천 회장은 진주고등학교에 후학 양성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구자천 회장은 26일 진주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기탁식을 가지며 “개교 (4월24일) 96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학교발전기금이 장학금과 학생 교육활동 지원, 축구부 지원에 잘 사용되어 학생들이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기금 전달 소감을 말했다.

김경규 진주고등학교 교장은 “모교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 평소 우리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베풀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항상 존경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구자천 회장은 지난 2017년에 장학금 5천만원을 지원하였고, 이번 약정을 포함하여 총 1억 5천만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된다.

한편 이날 모교 학교발전기금 전달전 (재)비봉장학회 한철우이사와 이언상이사, 동창회 박창재 감사와 점심식사를 하면서 비봉장학회의 향후 일정과 사업을 논의하였으며 학교 기탁행사후에는

동창회관에서 부울경지역 진고42회 동문모임인 초우회(회장 최상경)의 300만원 장학금 전달식도 가졌다.

 

아래사진 좌로부터 비봉장학회 한철우이사,총동창회장,동창회 박창재감사,비봉장학회 이언상이사

 좌로부터 초우회 곽태열총무와 구자천총동창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