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규(53회) 전 기재부 세제실장이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경제부지사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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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07 11:20 조회8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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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53회) 전 기재부 세제실장이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경제부지사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내정자는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와 연세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34회에 합격해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기재부 세제실에서 조세분석과장, 법인세제과장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거쳤다. 공직 내에서 세정, 세제, 심판 등 조세 전 분야의 경력을 쌓은 몇 안 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민주당 진주갑 지역구 지역위원장인 김헌규(48회) 변호사의 친동생이기도 한 김 내정자는 지난 2019년 기재부 세제실장(1급)을 끝으로 공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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