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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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태경(75회) 작성일21-09-25 22:59 조회1,0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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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고 48회 선배님이신 고 이영곤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 생전 의사로서 형편이 어려웠던 환자들에게 사비까지 털어가며 진료하시고,
진주교도소의 재소자에게 20년 넘게 의료봉사 하셨으며,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교통사고로 다친 사람까지 챙기셨던
선배님의 고귀하고 아름다운 삶의 흔적은 우리 동문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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